2023년 6월 14일 (수요일) 김진용 청장은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는 벨기에 겐트대학교 부설 해양 연구소인 구소인 ‘마린유겐트(Marine@Ugent)’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. 세계 최대 해양 융복합연구소인 마린유겐트는 해양·환경·바이오 융복합 연구 및 기술 사업화를 목적으로 지난 2012년 설립됐으며 교수 및 연구진 규모만 500여명 이상이다. 벨기에 겐트대학교를 비롯 오스텐드 시에 위치한 오스텐드 사이언스 파크(Ostend Science Park) 등에 연구소를 두고 있다. 이번 협약으로 ‘마린유겐트 코리아’가 설립되면 글로벌 공동 해양 연구개발(R&D) 추진, 해양 신산업 육성, 바이오-환경 및 에너지-식품관련 최첨단 기술 사업화, 글로벌 연구인재 유입 및 양성 등을 해양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.